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. 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 나와 있습니다. <br> <br>Q1. 첫 번째 사건 보겠습니다. 환한 대낮인데, 누군가 끌려가는 거에요? <br><br>대낮에 벌어진 납치 감금 사건입니다. <br> <br>영상을 보시죠. <br> <br>초등학교 인근인데요. <br> <br>검은색 승용차가 도롯가에 멈춰 섭니다. <br> <br>한 남성이 내리는데요. <br> <br>잠시 뒤 남성 무리들 누군가를 억지로 끌고 오더니 차에 태웁니다. <br> <br>끌려온 남성, 차에 안 타려고 저항하는 모습도 보이는데요. <br> <br>이후 검은 승용차. <br><br>어딘가로 떠납니다. <br> <br>어제 낮 충북 청주에서 "외국인 5명이 지인을 강제로 차에 태워 데려갔다"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.<br> <br>일당은 청주에서 납치한 베트남인을 대구까지 데리고 가 원룸에 감금했는데요. <br> <br>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대구에서 공범 2명을 체포하고 베트남인 용의자 5명을 뒤쫓고 있습니다.<br> <br>이들은 SNS에 글을 올려 피해자를 유인한 걸로 전해지는데, 동포를 상대로 금품을 노린 범행 아닌지 경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Q2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돈가스 아닌가요? <br><br>1인분에 8천 원. <br><br>무한리필 식당 사장님 이야기입니다. <br> <br>돈가스집 사장님, SNS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. <br> <br>"손님들이 돈가스나 샐러드 같은 반찬을 외부에서 가져온 반찬통이나 비닐봉지에 몰래 담아 가는 일이 많아서 글을 올렸다"고 적혀있는데요. <br> <br>"다 못 먹을 것 같다면서 돈가스 12장을 싸 간" 손님에 이어, "8리터 들이 김치통에 돈가스 26장을 싸간" 손님도 있었답니다.<br> <br>가게 사장님과 통화해 보니 이미 몇 번 참고 넘어갔지만 비슷한 일이 끊이지 않아 글을 올렸다 전해왔습니다. <br> <br>Q3 다음 사건으로 넘어가 보죠. 누군가 경찰서로 들어오는데요? 무슨 일이죠? <br><br>5분의 기적 이야기인데요.<br> <br>영상을 보시겠습니다. <br><br>경찰 교통센터 안으로 누군가 급히 달려 들어옵니다. <br> <br>도움을 요청하러 온 건데요. <br> <br>곧바로 경찰이 출동합니다. <br> <br>무슨 일일까요. <br> <br>알고 보니 이 남성 임신 중 아내가 하혈 증세를 보이는데 병원 가는 길이 너무 막혀 도움을 요청한 겁니다. <br> <br>경찰이 임신부가 탄 차량을 호위해 이동하는데요. <br> <br>오른쪽 보시면 퇴근길이라 길이 꽉 막혀있죠. <br><br>순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버스 전용차로로 달리기 시작합니다. <br> <br>병원까지 평소 30분 걸릴 거리를 5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. <br> <br>며칠 뒤 경찰에게 문자 한 통이 왔습니다. <br> <br>알고 보니, 이 부부 5개월 전 임신 중 아이를 잃었는데요. <br> <br>이날도 같은 일을 또 겪을까 봐 극도로 당황한 상태로 급히 병원에 가는 중이었다며, 덕분에 뱃속의 소중한 아기를 지킬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밝혔습니다. <br> <br>Q4.마지막 사건을 보겠습니다. 해양경찰이 뭔가를 살펴보네요? <br><br>이른바 뒷기름을 판 일당이 붙잡혔습니다. <br> <br>해양경찰관이 배 위에 기름을 들여다봅니다.<br> <br>이 기름 저급한 기름을 섞어 만든 이른바 '뒷기름'인데요. <br> <br>해경이 정상 기름으로 둔갑시켜 팔려고 서류까지 조작한 60대 유류업자를 붙잡았습니다. <br> <br>외항선은 물론 정부 관공선까지 뒷기름 천만 리터를 팔아 30억 원 넘게 챙겼다고 하네요. <br><br>여기까지 듣겠습니다. <br><br>사건을 보다였습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김지향<br /><br /><br />서상희 기자 with@ichannela.com
